미련 뚝뚝이던데 그거 지선이 때도 그랬음... 매년 생일마다 섬에 가고 그러면서 들키지 않으려고 마음 누르면서 피하고. 그게 무희와의 이별 이후에도 그대로 나타나는 거 같아서 미치겠음. 근데 그때와 다른 건 무희가 계속 다가오거든. 자기가 어딜 가고 보고 먹어도 다가오니까... 그니까 그냥 추억으로라도 간직하고 지나치게 멈춰 세우지 말라고 온몸으로 노력하는데 무희가 자꾸 다가오는 게 호진의 입장에선 미칠 거 같긴 해 그러니까 매번 억울하지.
미련 뚝뚝이던데 그거 지선이 때도 그랬음... 매년 생일마다 섬에 가고 그러면서 들키지 않으려고 마음 누르면서 피하고. 그게 무희와의 이별 이후에도 그대로 나타나는 거 같아서 미치겠음. 근데 그때와 다른 건 무희가 계속 다가오거든. 자기가 어딜 가고 보고 먹어도 다가오니까... 그니까 그냥 추억으로라도 간직하고 지나치게 멈춰 세우지 말라고 온몸으로 노력하는데 무희가 자꾸 다가오는 게 호진의 입장에선 미칠 거 같긴 해 그러니까 매번 억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