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상민이 더이상 참지 않는다.
1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연출 함영걸) 6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 분) 몸에 들어간 이열(문상민 분)의 영혼이 홍은조를 업신여기던 세도가 집안을 향해 통쾌한 일침을 날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열은 자신이 은애하는 여인인 홍은조의 혼례 상대가 도승지 임사형(최원영 분) 댁 큰 어르신이었다는 사실에 말을 잃었다. 홍은조와 자신이 아무런 관계도 아닐 뿐더러 홍은조의 입장을 알지 못한 채 그녀의 선택을 섣불리 비난할 수도 없었기 때문.
심지어 홍은조와 몸이 뒤바뀐 이열은 분노의 대상인 도승지 댁에서 안방 마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난감한 사태에 놓였다. 천인인 홍은조를 지독하게 홀대해 온 양반가인 만큼 이열 앞에 펼쳐질 현실 역시 결코 만만치 않을 터. 과연 이열이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고 평정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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