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장례식 부분 보면 성아가 보낸 문자를 보자마자 장례식장에 온 것 같거든?
물론 같은 반이고, 집에 있었으니 바로 올 수도 있겠지
근데 견우가 장례식장에서 집에 갈 때 같이 가기도 했고
애들이 견우 학교 안 온 거에 대해 말할 때 바로 할머니 돌아가셔서 못 왔다고 한 거 보면,
그냥 같은 반이 아니라 친구가 오해받는 건 못 참았구나 싶었단 말이지
그러니까 성아가 견우 보자마자 좋아한 것처럼
지호도 성아랑 같이 견우 주위에 있으면서 견우를 친구라는 테두리 안에 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장황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