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모범택시 '모범택시3' 배유람 "무지개 운수팀과의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않아" [일문일답]
623 10
2026.01.12 09:58
623 10

https://img.theqoo.net/ANzOWm


이하 배유람 ‘모범택시3’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모범택시3〉가 종영했습니다. 작품을 마무리한 소회가 궁금합니다.


A. 먼저 '모범택시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지만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께 또 다른 시작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이전 시즌보다 더욱 통쾌하고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시즌 3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 회차인지,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A. 개인적으로는 ‘삼흥도’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섬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밀도감 있게 이야기가 펼쳐졌고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카 체이싱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Q. 무지개 운수팀 케미가 워낙 유명합니다. '모범택시3'를 촬영하면서 이전과는 달라지거나 변화된 부분이 있나요?


A. 우리 모두가 공간에 향기가 퍼지듯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천천히 친해졌고, 그게 지금의 케미를 유지하는 힘인 것 같습니다. 그런 케미 속에서 연기하다 보니 현장은 늘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서로를 더 믿게 되면서 오롯이 자신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Q. 시즌 3를 통틀어 최애의 부캐는 누구인가요? 부캐에 대한 반응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었을까요?


A. 김도기 캐릭터 중에서는 ‘호구 도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대본상 호구 도기와 함께 연기할 일이 없어서 이제훈 배우님이 연기한 걸 화면으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Q.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박주임의 시그니처였던 바가지머리를 자르고 군에 재입대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대본을 처음 보고 느낀 심정은 어땠나요?


A. 먼저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디지털 군복을 입을 일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웃음) 어려진 기분이 들기도 했고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진정성 있게 가자고 이야기해 줘서 과감하게 자르는 방향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모범택시3'에서만 볼 수 있는 '박주임' 캐릭터 연기 디테일이 있다면?


A. 이번 시즌의 특징상 진지함과 코믹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지점에 주목했습니다. 그 안에서 디테일한 부분들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아직 못 보셨고 정주행하실 분들이 있다면 이런 부분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이전 시즌 1,2에 이어서 이번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박주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성장했다고 느낀 지점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A. 개인적으로 시즌 1 때까지는 어느 현장에 가든 편안함보다 긴장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즌 1을 찍고 난 이후로는 이전보다 자신감이 생기고, 저 스스로를 믿게 된 부분이 있어서, 편안함을 더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모범택시' 시리즈에 대한 감사함이 큽니다.


Q. '모범택시' 시리즈를 배유람의 OOO으로 정의한다면?


A. 정비공 역할이므로 ‘윤활유’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모범택시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6년 동안 '모범택시' 시리즈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즌이 더 이어질지, 마무리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이 무지개 운수팀과의 마지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에 있어주는 '모범택시'처럼 항상 여러분 곁에 있는 배우 배유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주임이었습니다. 운행 종료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624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839 01.12 26,2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1,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41,3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9,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50,82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3,25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2,27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3,53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12 ver.) 129 25.02.04 1,763,362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25,34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5,05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0 22.03.12 6,924,768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4,84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4,6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0 19.02.22 5,910,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42843 잡담 스프링피버 지금 볼건데 오늘 봄식이 분량 있어? 2 04:38 27
15142842 잡담 덬들 많이 없겠지만 짤 관련 질문 하나... 15 04:23 142
15142841 잡담 김남길 프롬하네 ㄴㅇㄱ 04:11 74
15142840 잡담 중증외상 백강혁맥모닝~~🐈‍⬛🍔 2 04:00 14
15142839 잡담 아 짹 서치 개엉망이네 1 03:56 154
15142838 잡담 안보현 대리기사썰 봤니 이때 만난 손님이랑 아직까지 친하대 3 03:47 171
15142837 잡담 경도 ㅁㅊ 에필 너무 아름답다 ㅠㅠㅠ 2 03:22 102
15142836 잡담 모범택시 시즌1부터 다 봐야돼? 7 03:01 95
15142835 잡담 ㅍㅁ 충격적이다 갑자기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됨 6 02:49 687
15142834 잡담 뫄뫄떡밥 기다리던 같덬 역대급으로 떡밥 떴는데도 안 돌아왔어 5 02:47 228
15142833 잡담 근데 왜 망붕이라고 불러? 4 02:45 387
15142832 잡담 혹시 찐망붕 튀어나옴? 2 02:43 367
15142831 잡담 케사 다음주드는 좀 밝아보여서 궁금하긴 하더라 3 02:43 101
15142830 잡담 ㅁㅂ 패고 있었는데 뭐해 긁혀서 발끈하는건지 6 02:39 263
15142829 잡담 여배 팬덤도 망붕 싫어한다는 요지로 한 말이었지 여배가 더 처맞는다 이런 글 아니었오 7 02:36 298
15142828 잡담 신태용감독이 좋아요 누른 영상들 봐 6 02:36 740
15142827 잡담 보라고 있는게 메이킹인데 있는 메이킹 봐달라는게 망붕이면 2 02:35 168
15142826 잡담 키괜 하영이가 젤 뷸쌍하다 ㅜ 3 02:35 138
15142825 잡담 와... 신태용 뭐야... 10 02:33 767
15142824 잡담 망붕학교랱ㅋㅋㅋㅋㅋㅋㅋ 1 02:32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