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는 안식년 전에 찍었으니 패스하고(물론 개같이기대중)
안식년 들어갈때 그동안 배우활동하면서 고갈됐던 자기자신을 다시 채워오는 시간이라고 그랬는데
연극 복귀하면서 인터미션빼고 2시간동안 내내 무대에서 그 미친 연기를 하는데 이야.. 진짜 입틀막하고 봄
그동안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였어서 x축 y축으로 넓게 퍼진 느낌이면 안식년으로 z축까지 확 넓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랄까 안식년 전후로 배우 인생에 한 챕터를 갈무리하고 새 챕터 들어온거같아서 카메라 앞에서 어떤 연기 할지 너무너무 기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