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강다윗 사건 위에 인물들+정인이까지 다 엮여 있을 줄 몰랐어
특히 정인이가 진짜 찜찜했는데, 아버지랑 반대되는 정의로운 캐도 아니고 본인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사람이었던 게 제일 소름..
우변호사 회유하려고 옛 감정 이용한 건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넘어갔는데, 강다윗 끌어내리는데 동참한 것도 자기 아버지 치우려고 했던 것도 무섭더라
그리고 강다윗도 대법관 자리로 오박사한테 흔들릴 즐 알았는데 거기서 증거 내밀었을 때 카타르시스 오졌어
강다윗은 자기 어릴 적을 계속 끊임 없이 생각하기에 평생 약자 편, 억울한 사람 편에 들거라 생각함.. 작가가 이름도 잘 지었더라 골리앗을 이기는 작은 다윗
드라마가 관점에 따라 생각해 볼 내용도 많아서 작가가 고심해서 쓴 게 느껴짐 너무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