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왕이 정신차려서 성군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
일단 울드는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정통사극이 아니라
역사+퓨전+판타지 잖아
사실 저 시대에 아무래도
은조 신분에 대군인 이열을 저리 자주 만나기도 힘들고
그나마 은조는 낮엔 의녀, 밤엔 길동이라
지금의 이열을 만나는 것도 가능한 설정이고
또 돌이켜보면 이열이 은조 있는곳으로 오기에
이 둘의 우연이 계속 되는거고
왕도 어린시절 열에게 따뜻한듯 조언해줬지만
사실 경고의 의미도 있다고 봄
너의 어미는 네가 지키되 나서지마라
제 자리를 위협하지 않는한 너와난 이 거리 유지될 거다
이런 이중적 마음 같았음
은조와 열이 영체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듯이
왕도 어쩌면 성군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함
적어도 우리가 흔히 아는 왕의 최후를 이 들마는
안 다룰수도 있지 않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