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전 한영이 재판 받을때 유세희가 한영을 아예 밟아버릴 작정으로 위증하는 부분 있었잖아
그때 이한영이 울음을 꾹꾹 눌러 삼키면서 조곤조곤 세희한테 위증죄에 대한 형량을 읊는데 그래도 저와 산 세월이 있다고 그 말투에서 뭔가 칼로 물베기 부부미가 느껴졌었던 탓에 세희에 대해서 아주 정이 없진 않았나보다 싶었던 순간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둘이 다시 결혼해도 이번엔 좀더 양호한 사이가 될 거 같아 재밌고 아예 이어지지 않는데도 이제 세희가 한영일 밀당의 고수라며 킹받아가며 신경쓰게 되는 상황이 올듯도 싶은 것도 흥미돋아져
사랑이 아닌데 아닌 게 아닌건가 막 헷갈려하는 그런 묘미 말야
무려 부부였던 사이에서 찾아진다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