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개봉 17일째인 오늘(9일) 손익분기점인 72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번째 손익분기점 달성 작품에 등극했다.
앞서 ‘유열의 음악앨범’(2019) 이후 한국 영화 로맨스·멜로 장르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관객몰이에 성공, 손익분기점까지 달성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2월 31일 출격한 ‘만약에 우리’도 극장가 다크호스로 활약 중이다. 쟁쟁한 경쟁작 ‘주토피아 2’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전체 2위로 출발한 ‘만약에 우리’는 개봉 후 7일 만인 지난 7일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아바타: 불과 재’까지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8일까지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주말 더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오후 5시 30분 기준 ‘만약에 우리’는 실시간 예매율 16.4%, 예매 관객 수 6만6,811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6,150명으로,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100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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