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만족하며 봤거든.
사람들과 사회를 위해 내 돈 써가며 힘을 써야하는 평범한 공무원이라니ㅋㅋ 1화 엔딩에서 이 드라마 이런 방향으로 나가려는거구나 기대했는데
그 경찰 찾아오고 상웅이가 공무수행 트럭 타고 튀는 순간부터 드라마가 갑자기 산으로 가기 시작한 듯
빌런들이랑 싸우는 것도 히어로가 시민과 사회를 위협하는 거대악에 맞서 싸우는게 아니라
걍 나랑 와이프가 위험해지니까 싸우는거 같아서 전혀 남 돕는 히어로로 안 느껴짐
내 돈 써서 구하는 거보다 남의 돈 우연히 주워서 힘 쓰는 게 많고
내 돈 쓸 때도 아이고 저 돈 아까워서 어떡해란 맘이 안들고
응.. 이 돈은 여기서 난 거야 훔친거 아니야 설명만 띡하고 쓰는데 1회 때 들었던 안타까움이 1도 안 느껴지게 만들어놓음..
그래도 배우들 케미랑 연기보는 맛에 다 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