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 다 너무 만족스러움ㅠㅠ
만약에 우리 보고 같은 관에서 바로 오세이사까지 봄
둘 다 아주 최소 정보 출연진 정보만 보고 본건데
너무 재밌게 잘 봄
안그래도 요즘 멜로멜로하고
망사 새드엔딩 찾고 있었는데
너무 내 맞춤 영화였어
일단 만약에 우리 보고 나 구교환 좋아했었구나 함
아니 왜케 섹시하고 귀여워?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넘 잘해 디테일이 좋아
뭣보다 20대 풋풋한 은호도 좋은데 현재 은호 진짜 비주얼 대미침
글구 문가영도 넘 잘하더라
정원이가 버스에서 은호 전번 지울 때 우는 연기 진짜 대박이었어ㅠㅠ
은호 아빠 편지에서 나 완전 오열하고ㅠㅠ
뭔가 더 막 쓰고 싶은데 머릿속 정리가 잘 안된다ㅠㅜ
무튼 엔딩도 넘 좋았어ㅠㅠ
그리고 오세이사는 신시아라는 배우 초면인데
맑고 예쁘더라
풋풋하고 싱그럽고 연기도 잘하더라
추영우는 내가 견선으로 봐서 연기 잘하는건 알았는데 역시더라
오세이사는 내가 어쩌다 스포를 밟아서
재원이 죽는걸 알고 본거라 그게 아쉬웠어ㅠㅠ
그래도 눈물 많이 났는데 몰랐으면 더 임팩트있고 좋았겠다 싶었어
중간에 슬쩍 복선이 깔리긴 했지만ㅇㅇ
이것도 엔딩까지 넘 좋았어
간만에 혼자 영화관 나들이 했는데 관크도 안 당하고
재밌는 영화 보고싶었던 장르 몰입해서 잘 보고 와서
행복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