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본방 달렸을 때도 그랬지만
넷플에 들어왔길래 오랜만에 정주행 해보니까
역시 이 드라마 보길 잘했다 싶었어
좋은 드라마야ㅠㅠㅠㅠ
여전히 결말은 한 회라도 더 있었으면 달라졌을까 싶게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서도ㅎㅎ
이 작가는 참 인물들마다 사무치게 만드는게 있어서
특히 후반부엔 눈물도 많이 흘렸더니 또 여운이 진하게 남았어
우리 워터멜론슈가들도 워터멜론 덬들도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해에도
부디 무탈하게 반짝이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래✨️🍉
인생이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