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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드로 수상한거라 더없이 기쁘다, 늘 사랑스러울 우리 유림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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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작자 한산이가 선생님, 최태강 작가님, 이도윤 감독님, 하영이를 비롯해 저를 한유림으로 믿고 같이해준 백강혁 주지훈, 정재광, 추영우를 비롯해 많은 동료 선후배 여러분고 스태프 여러분 감사했고, 무더은 여름부터 겨울까지 함께 이 작품 만들수있게 도와준 스튜디오엔, 무엇보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로 뻗어나갈수 있게 도와준 넷플릭스 분들 감사하다. 한해동안 '중증외상센터' 덕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림핑', '쁘띠유림' 이런 별명까지 생길줄 몰랐다. 여러분도 '중증외상센터' 덕에 행복한 한해였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통해서 정말 우리가 사는 세상이 드라마처럼 따뜻하고 정의롭고 돈과 생명을 저울질하지 않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실제로도 더 많은 백강혁, 한유림이 나왔으면 좋겠다. 의료계 종사하는 모든분들 수고많으시고 감사하다"며 "마지막으로 집에서 방송 보고있을 아내 김해정씨와 아윤이 이윤이 아빠 상 받았어. 다 우리 가족들 덕분이야"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기사에 뜬 유림핑 수상소감도 덧붙여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