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티 예뻐서 cgv에서 보고 3개 받아왔는데 너무 이쁘다.
엄마는 오세이사 좋아할거라 생각 했고, 아빠는 정보 모른채 영화보고 저녁 먹기로해서 같이 온건데 아빠가 의외로 재밌게 잘 봄ㅋㅋㅋ 다 보고 제목 뭔지 다시 물어보고 요즘 자극적인 것들만 많은데 맑게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좋대. 엄마는 여기 나오는 배우들 학생들 다 이쁘게 나온다고 하면서 자꾸 추영우 얘기만 함ㅋㅋㅋ
내 감상은 배우들 연기 다 좋았고, 배우 팬들은 진짜 좋아할 영화다. 추영우 바닷가 엔딩 한번 더 보고싶다. 엔딩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