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랑 문주 대화 유출된게 예전에 문주가 산호한테 목걸이 건네받았을 때 심어놓은 도청기에서 백업된 파일을 누가 해킹해서 유출시킨거야? 문주가 도청기 심을 때 가게 밖에 그림자처럼 지나가던 사람은 산호 아니고 국정원 직원이었던 건가? 그래서 도청장치 넣은 거 알고 그거 딴 거고? 문주도 도청기 넣어놓은 거 잊고 있다가 유출파일 들으면서 그게 목걸이 팬던트에서 유출된 거 눈치채고 생각나서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거?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봐주라 아직 6화 끝나진 않음 지금 선호가 북한에서 너 고용했다고 간첩이라고 잡혀가기 직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