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는 두 대작에 비해 현격하게 적은 스크린수와 상영회차에도 나름 선전하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추영우-신시아 두 대세배우의 열연과 탄탄한 완성도로 맞춤용 데이트 무비로 꼽히며 3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았다. 현재 입소문이 돌고 있어 손익분기점인 90만 관객은 충분히 달성할 전망이다. 'https://naver.me/5Bwjn0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