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엄마 영혼?이 나타나서 그 여자랑 잘 어울린다 잘 살아라 뭐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그거 솔직히 자기 무의식이잖아
그래놓고 자기는 아내를 잃어서 힘들다 잔뜩 티내고 자영씨랑..
이 드라마는 시청자한테 의도적으로 이런 기분 느끼게 만든 것 같은데 나는 ㅅㅈㅎ 비위가 상해요...
슼에서 1~2화 영업글보고 관심 생겼는데 관심 다시 접었어
다른글들 보니까 딸도 아들도 묘한 사랑방식을 보여주나 보네
이게 원작이 있다더니 원작도 이런 느낌인건가?
그리고 화면에 제발 불 좀 켜주세요 ㅜㅜ 너무 어두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