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되게 웃기다고 생각했조 초반엔 흥미롭게 봤음
근데 전개할수록 인물들이 이해안돼 등장인물의 지능은 작가를 넘을수없다 어쩌구 딱 그거같음
민숙이캐만 잘뽑힘
1. 변호사 뭔데
딱히 팔지말란 이유 얘기 안해줌. 정의 어쩌구 하는 이상적인 얘기도 안함
그냥 팔면 배신자. 팔겠다는데 절대 안된대. 그니까 왜?
2. 경찰은 뭔데
사람들 구한거 영상 다 떴는데 유치장 왜감? 이거부터 갸우뚱했어
실제 법인 누군지 상웅이가 왜그랬는지 전 초능력협회 회원인 경찰은 알잖아
상웅이가 사람들 구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화내고 범인취급해?
걱정해서 그래 ㅠㅠ 인거면 찐으로 기소할거 없이 설득을 하든 해야지 그냥 찐범인 잡을 생각이 없이 실적올리잖아
이시람이 빌런인게 더 개연성 있겠음
3. 범인회는 또 뭐야
걍 능력 추출할 줄 알면 서로 피곤할 것 없이 애초에 돈으로 접근했으면 진작 팔고 끝났음
그래서 난 조안나 도파민 중독 설정인가했어 그냥 잡으면 시시해서 그런가보다
근데 끈 바로 떨어지는거 보고 응 얘도 그냥 멍청이구나 함
조나단은 아직 제대로 본게 없어서 말할것도 없음
보다가 뭔데 왜 왜저러는데 왜그러는데 하다가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