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울림이나 메세지가 좋다 상웅, 호인, 은미 그리고 민숙이까지 각자 처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사는거 보면서 나레 듣는데 눈물 나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서 그래도 잘 돌아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