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에디가 밥아저씨처럼 죽음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캐고
죽음으로 완성되는 캐고
실제 드라마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는 진짜로 더스틴이 현실세계로 잘 도망갈수 있게 미끼역할을 하다 죽은거겠지
일단 머리로는 이 모든게 이해감
근데 시간부족때문인지 뭔지 실제 드라마상에선
잘 도망치고 있었어....! 바로 현실로 이어지는 문 앞이었어...!
근데 안가겠대 되돌아가겠대! 아예 도망칠 탈출구까지 잘라버렸음
크리시 죽음때 도망친 자기가 부끄러워서 안감 <이거로도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인데
이유: 더스틴을 지키기 위해서 <그나마 이게 이해가 될 상황인데
근데? 딱히 더스틴 도망치지도 않았고 다시 돌아옴;
다른건 몰라도 더스틴이 업사이드다운으로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이게 뭔가 싶어지지
연출이 좀 이상했어 딱히 에디가 시간 안 벌어도 더스틴도 에디도 살았을거 같은 상황에서 갑자기 난 죽음을 택하겠다 해버린것처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