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아니 죽음은 예상해도 이별은 예상 못했어서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둘의 감정은 한번은 끊어줘야했다고 생각함
안그러면 둘 다 다음 스텝을 못 밟았을거같아 저렇게 다 얘기하고 풀어서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해방된 느낌 들었음
이 모든게 끝나면 다시 시작해 볼 여지도 엄청 남긴듯한
안그러면 둘 다 다음 스텝을 못 밟았을거같아 저렇게 다 얘기하고 풀어서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해방된 느낌 들었음
이 모든게 끝나면 다시 시작해 볼 여지도 엄청 남긴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