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혼'으로 반가운 본업 복귀에 나선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윤아는 박지은 작가, 김원석 PD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혼'에 출연한다.
'혼'은 사극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내조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등 수많은 히트작을 쓴 박지은 작가와 '미생', '아스달 연대기',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손을 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강동원과 김고은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송윤아는 특별 출연으로 '혼'에 힘을 보탠다. 송윤아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종영한 '쇼윈도: 여왕의 집' 이후 약 4년 만이라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송윤아는 '명품 연기'로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혼'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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