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엔딩이 OST와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경도와 지우의 관계, 그리고 지난 시간에 대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좋아하는 장면이다”라고 밝혔다.
원지안은 3회 속 이경도와 서지우, 그리고 지리멸렬 멤버들이 다 같이 해안가를 걸었던 장면을 선택했다. 이어 “그 장면을 촬영하며 모두 함께 맨발로 걸었던 기억이 나는데 발바닥 지압도 해보고 굉장히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흥미를 돋웠다
원지안은 저장면 얘기 ㅈㅉ 많이본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