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사과를 깎는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추영우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 감자를 깎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대사하면서 조한철 선배님 보면서 깎는데 제 손 다치지 말라고 무딘 칼을 주셨다”며 “변명 아닌 변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출가님 섬세하셔 배우 다치지 말라고 신경써주는거
영화 속 사과를 깎는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추영우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 감자를 깎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대사하면서 조한철 선배님 보면서 깎는데 제 손 다치지 말라고 무딘 칼을 주셨다”며 “변명 아닌 변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출가님 섬세하셔 배우 다치지 말라고 신경써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