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몰입한 상태입니다~
재원이 친구한테 자기 죽을수도 있으니까 서윤이 부탁한다고 할때 심정이 어땠을까... 괴롭힘 당하는 친구 도와주고 아버지 걱정하는 다정한 아들이고 서윤이가 기억장애 있는거 말하는거 힘들까봐 일기에 쓰지말라고 하는거 너무ㅠㅠ 이 착둥이 고딩이 왜 죽어야해요... 또 서윤이는 점점 재원이와의 기억이랑 추억들 영상보고 일기 읽으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ㅠㅠㅠㅠ 무엇보다 제일 속상한건 재원이 아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살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