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의도한 건 아닌 거 같은데하필 하복을 입어서 추영우가 나오는 모든 씬의 팔이 돋보임어떻게 보여줌 이게 아니고 그냥 .. 핏줄이 강하게 보이고 뭐라도 잡으면 팔뚝이 올라옴약간 아쉽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