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박보검의 세계에서 시계바늘은 어떤 속도로 흘러가고 있나요?
- Cantabile, 노래하듯 흥겹게 흘러가고 있어요. 30대의 저는 현재를 즐기며 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봄에 가볍게 뛰기 시작해서, 여름과 가을에는 전력 질주, 겨울에는 다시 몸 풀며 달리기. 다채로운 템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GQ. 새롭게 맞이하는 사계절에는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 2026년도 보검복지부와 함께 즐겁게 항해하는 한 해를 만들 거예요. 바닷길이 부릅니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