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뜨는구나ㅠㅠㅠ 경민본 고생했어요😭😭 근데 아직 못보내
신주협은 “오늘은 또 어떤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촬영장에 가는 길이 늘 설렜던 작품"이라며, "그래서 막촬이 다가올수록 더 아쉬웠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촬영이 클럽씬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현장에서 많이 웃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기용이형, 마더TF 배우분들과 연기하다 웃음이 터지면 서로 못 참고 웃음을 다독이던 순간들도 지금 생각하면 참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라고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키스는 괜히 해서!' 덕분에 2025년의 마지막을 많은 사랑 속에서 보내고 있다"며 "함께한 감독님, 배우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