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현빈(백기태)과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정우성(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첫 공개를 앞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듀오 포스터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온도의 두 인물을 대비된 색감으로 담아 대립 구도를 직관적으로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기태가 차가운 캐릭터라면 장건영은 뜨거운 캐릭터다”라는 우민호 감독의 말처럼, '메이드 인 코리아'는 상극의 에너지를 지닌 두 남자의 대결과 이를 통한 밀도 높은 전개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이드 인 코리아' 1-2회는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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