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담담하게 풀어냈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후반부에 눈물파티 하다가 나옴......안 울려고 참다가 나도 모르게 주르륵 흘리고ㅋㅋㅋㅠㅠㅠㅠㅠㅠ에라 모르겠다 걍 펑펑 울었음 서윤이가 기억 못하는 기간이 긴 세월 중에 찰나라면 찰나인 순간인데 그 중심에 재원이가 있다는 게 너무 슬펐어 그리고 재원이 아빠 보면 또 오열하는 거임
잡담 오세이사 조조로 보고 나왔거든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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