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영화의 본질과 관계없는 낚시성 홍보를 한다는 비판이 있다.
Q : 밈의 주 소비층은 10~20세대인데, 확장성이 있을까.
(중략)
Q : 향후 라인업은.
"7일 개봉하는 배두나 주연의 '바이러스'를 비롯해 일본 영화 리메이크 '태양의 노래', 하정우 연출·주연의 '윗집 사람들', 이선빈 주연의 공포물 '노이즈', 최우식 주연의 '넘버원', 이주명 주연의 '안아줘' 등이 있다. '오세이사' 리메이크(추영우·신시아 주연)는 곧 촬영에 들어가고,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 리메이크, 청춘물 '졸업식'도 준비하고 있다."
Q : 청춘물이 눈에 많이 띈다.
"시대와 환경은 다르지만 청춘의 본질은 똑같다. 청춘물을 보며 10~20세대는 자신들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30~40대는 '나도 그랬지' 하면서 공감한다. 혼자 자라고 혼자 놀면서 감정 교류가 약해진 젊은 관객에게 영화가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손익분기점 100만 규모의 작지만 강한 영화를 1년에 8편 정도 내놓을 계획이다. 목표는 항상 100만 관객이다. 100만 이후부터는 관객이 관객을 불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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