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지우가 28살에 12시 지난 신데렐라 같았다는 게 먼말인지 너무 이해됐음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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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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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랑 있을 때 진짜 행복하고 좋은데 막상 경도가 힘들 때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건 크게 없고 경도 없으니까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말까지 들으니까 정말 못 버텼을 것 같음ㅠㅠ 안 그래도 힘든 경도한테 자기가 뭘 더 얹어주는 느낌이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