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덜컹덜컹 지나가는 소리나 포장마차에 사람들 얘기하는 소리 마린이 출근때 동네 강아지 짖는 소리 이것 말고도 또 많을텐데.. 이런 도시의 생활 소음을 듣고있으면 일상적인데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