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진짜 ㅈㄴ오지콤이란 말ㅇ야 그녀의 세상 속에는 아저씨들만 살아 젊은 남자란 아예 존재하지를 않음 그런데 저번에 영화관 다녀오더니 자꾸 박지훈 팬이 부럽대 아무래도 블시 보고 온거 같아서 후기 좀 알려달라고 해도 절대 말 안해주면서 자꾸 그냥 박지훈 팬이 부럽다는 얘기만 ㅈㄴ함; 얘가 이렇게 젊은 남연예인 여러번 언급하는게 진짜 처음 있는 일이라 그래서 한번은 아니 그럴거면 박지훈 덕질하라고 했더니 그건 또 싫대 지가 무슨 사육신인가 ㅈㄴ대쪽같음ㅡㅡ 아무튼 이런 인간이 자꾸 언급하니까 이젠 궁금해서라도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겠음 그리고 부러움 대체 얼마나 잘 뽑혔길래 이러지
잡담 나 요즘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게 박지훈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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