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이는 기억이 돌아와도 강이를 안 떠날 것 같아
확실히 빌드업 좋았던 게
달이 전 연월이는 사랑을 위한 희생정신이 강했는데
달이가 된 연월이는 강의 아픔을 꿈으로도 겪었고
사건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그렇고
지금 가족들이나 고모에게도 적극적으로 낭군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는거 보니까
절대 강이를 안 피하겠다 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가끔은 강이와 멀어지는 맛있는 전개를 바라지만
울 남여주 사이다 면모 좋아해서 지금 전개가 더 좋아!!
+ 근데 오히려 강이가 희생을 할... (이건 좀 맛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