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여기저기 깨알같은 오마주가 제법 보이는데
이게 전부 에피소드 내용과 직간접으로 연결점이 있는 작품들이란게 소름임 ㄷㄷ
- 1,2회 때 이서 배우가 인스타에서 직접 밝힌 페르세포네 메타포
- 어제 제목 초침 연출 : 영화 <올드보이> (심지어 이 영화도 시간차가 15년)
- 장대표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깽판쳤을 때 깨진 안경 연출 : 영화 <어둠의 표적> (포스터만 봐도 감이 옴)
웬지 이번 작품 끝나도 다음 작품도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은 너낌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