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가락지가 흑백이 섞여져 있는 거 맞나?
만약 맞다면 달이가 평소처럼 세자한테 말하던 머리는 새하얀데 기억이 시커멓더라 어쩌고 하던 그때를 마음에 새겨놨다가 하얗고 까만 게 겨울밤만이 아닌 봄밤에도 있듯 하얗고 까만 또다른 소복이도 건네주마 하는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해서 이건 이것대로 애틋한 느낌일 거 같은 기분이야🥹




쌍가락지가 흑백이 섞여져 있는 거 맞나?
만약 맞다면 달이가 평소처럼 세자한테 말하던 머리는 새하얀데 기억이 시커멓더라 어쩌고 하던 그때를 마음에 새겨놨다가 하얗고 까만 게 겨울밤만이 아닌 봄밤에도 있듯 하얗고 까만 또다른 소복이도 건네주마 하는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해서 이건 이것대로 애틋한 느낌일 거 같은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