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에 인사하는 덕임이는 언제 안 슬퍼져ㅠㅠ 필부의 삶을 꿈꿔본 적 없다는 정조가 그 누구보다 자유를 갈망하는 덕임이에게 궁녀가 어울린다고 말하는데 덕임이 감정이 느껴져서 울컥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