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가 미선이 좋아하는것도 아버지의 전부였던 태풍상사를
미선이가 같이 지켜줬잖아. 그런 과정에서 사랑이 시작된거라고 생각해서ㅎ
장례식장에서 삽다리 사장이 부의금함 들고가려는거 똑부러지게 막아준것도 미선이고 이태리 원단 다 뺏기고나서 직원들 다 떠났을때도 태풍이가 미선이에게 먼저 찾아간것도 같이 해줄거라 믿었던 것 같고.
슈박 팔때도 헬멧 팔러갔을때도 태풍이한테 미선이가 참 힘이되주는 존재였을테고 태풍상사만큼 미선이도 태풍이한테 중요한 존재인거지.
태국에서 럽라 나왔을때도 사무실 빼거나 이런준비도 다 알아서 했고 사장으로서의 모습이 보이더라.
오늘 장갑 타는건 너무 화나긴 하는데 사람이 먼저고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일단 구하는게 먼저고 나레는 그냥 그 화재장면에서 극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정도로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