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는 이미 알다시피 태풍상사와 이름 뿐만 아니라 그 정체성도 동일하니까
어쩐 상황이 닥쳐도 태풍같이 판을 뒤집거나 휩쓸거나 주변을 휘말리게 하지만
태풍상사즈와 친구 가족들을 변화시키고 끌어주는 리더같은 인물임
오미선은 oh mi-sun -> oh my sun 태양처럼 가족에게는 든든하고 따듯하면서도
태풍이에게는 꽃을 피울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 같은 존재임
고마진은 영업부라서 따온 이름이지만 말그대로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 주게 될 인물이고
배송중은 물류파트 관련 이름인데 은근슬쩍 트렌드나 정보의 흐름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맡고 있고
구명관이사는 11화에서 이미 밀레니엄으로 넘어가는 디지털시대에서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확실한 특기를 보여주고
또 태풍이가 얘기했던 나무가 되어줄 연륜을 상징하는 인물임
나머지 차선택은 어떤 식으로든 차선택 입장에서 돈에 쪼들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차선책을 선택했고 그때문에 갈등하다가
가장 늦게서야 제대로된 선택들 하게 되는 인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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