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225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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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시 작가로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가 주목받기 전 여섯 작품을 썼지만, 그중에는 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첫 작품은 아예 실패할 것을 각오하고 썼다”고까지 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 백강혁은 이전 작품에서도 등장한 인물로, 여러 작품을 거치며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캐릭터다. 그는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파악하게 돼, 실패가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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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운과 인복’이 만들어낸 결과
이 작가는 자신의 성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젊은 세대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웹소설계에서 ‘톱 수준’의 작가는 아니었지만 운과 인복이 좋았다”고 말했다. ‘중증외상센터’ 드라마화 과정에서도 “주연배우 주지훈씨가 나서 캐나다에 있던 감독을 설득해 한국으로 와서 작품을 검토하게 되는 등 예상치 못하게 도움들이 모이고 모여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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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RGRG 🤭 낙준대장 시즌 2.3도 함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