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의사가 되는 경우들이 대다수고...
그런데 백강혁은 죽음에 가까운 누군가에게 자신을 쏟아넣는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겠다 결심한거잖아.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나는 살려야지 나는 살리는 의사가 되야지가 아니라, 그저 누군가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 하고 본인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 그런 모습으로 의사가 되야겠다던.. 그런 서사가 미쳤어....
그런데 백강혁은 죽음에 가까운 누군가에게 자신을 쏟아넣는 모습을 보고 의사가 되겠다 결심한거잖아.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나는 살려야지 나는 살리는 의사가 되야지가 아니라, 그저 누군가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 하고 본인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 그런 모습으로 의사가 되야겠다던.. 그런 서사가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