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잘해준 글이 있어서 퍼옴
<알다시피 고환율시대로 수입업이 직격타를 입었고 반대로 수출업이 성장하면서 그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나 다시 경제회복하는데 기여를 했지
(수입회사는 환율 때문에 망하는 곳 많았고 수출하는 회사는 돈 쓸어담았음)
1화 시작할때 태풍상사 소개를 척박한 수입 시장에서 26년간 성장해온 회사라 설명했었고 지금 대방섬유건도 이태리 원단을 수입해서 국내 회사에 납품하는 걸 다루고 있고 / 이 건 이후에 강태풍이 사장이 되면서 수출업으로 변경하는건 제발회때 강태풍 사장님이 좋은 물건을 선별해서 해외로 수출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태풍상사 소개하는 거 보면 나와>
당장 3화만 봐도 다 나오겠지만 원단 처리하려는 과정에서 오히려 이익이 난다는 걸 깨닫고 (미선이가 환율 꿰고 계산하는 장면도 티저에 있었음)
수입업 > 수출업으로 발 빠르게 바꿔서 새로 시작하는 거 ㅇㅇ
제대로 모르고, 제대로 안 보고 고증 운운하는 글 있던데 우리라도 제대로 알자.
난 어차피 3화에 다 나올 거라 걍 무시했는데 그 글 영향으로 자꾸 물어보는 글들 올라오는 거 같아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