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wkorea.com/2025/09/19/%EB%8D%94%EB%B8%94%EC%9C%A0-%EC%BD%94%EB%A6%AC%EC%95%84-vol-10-%EB%B2%A0%EC%8A%A4%ED%8A%B8-%ED%8D%BC%ED%8F%AC%EB%A8%BC%EC%8A%A4-%EC%9E%84%EC%9C%A4%EC%95%84/
Q.
tvN <폭군의 셰프> 속 요리의 80~90%를 직접 했다고 들었어요.
A.
작품을 위해 3개월 정도 요리 학원에 다녔어요. 자문 셰프님과 함께 드라마에 등장하는 요리를 다 한 번씩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현장에 대역 셰프가 계셨는데 이왕 배웠으니 그냥 제가 하겠다고 나섰죠. 그런데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어요. 교육방송에서 음식 레시피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특히 좋아했어요. 남들이 보기엔 지루할 법도 한데 저는 그게 참 재밌더라고요. 지금도 집에서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 먹어요. 베이킹도 취미 삼아 하고요.
Q.
시대극이지만 묘하게 세련된 만화적 연출이 눈에 띄더라고요. SBS <여인천하> 조연출로 시작해 SBS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연출하며 시대극으로 잔뼈가 굵은 장태유 감독의 작품인데, 알고 보니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셨더라고요. 그 ‘때깔’의 비밀이 이해됐습니다(웃음).
A.
‘서울대 미대 오빠’잖아요(웃음). 감독님이 연출하신다고 하니 제가 제일 먼저 1등으로 하겠다고 손들었어요. 이번 작품은 캐릭터적으로도 매력이 크거든요. 제가 맡은 ‘연지영’은 하루아침에 현대에서 과거로 타임슬립하게 되는데, 낯선 땅에 떨어져도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요. 또 시대적으로도 잘 맞아떨어졌죠. 요즘 K-푸드에 관심이 높은데, 극에서 궁중요리를 다루잖아요. 이 작품으로 그 매력을 더 재미있게 알려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연기 관련 인터뷰도 있으니 관심 있는 밥풀들은 전문도 읽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