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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선물이다. 함께 작품을 만드는 제작진에게, 또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들에게, 주지훈은 기분 좋은 선물 같은 배우다. 선물을 받아든 우리는 때로 웃음짓고, 때로 강동하며, 가끔 요한 먹먹함에 눈물 흘리기도 한다. 각종 기념일마다 잊지 않고 도착하는 주지훈이라는 선물을 나는 마다할 재간이 없다. 앞으로는 또 어떤 멋진 선물을 안겨줄지 벅찬 기대감으로 응원할 뿐이다.” -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감독 이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