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해서 시작했는데 진짜 재밌었음 김고은 박지현 연기 너무 잘하고 아역들도 너무 매력적임! 특히 상연 아역 눈에 띄었어. 손명오는 손명오 아닌줄. 덮머or모자쓴거 퍼컬(?) 같고 잘생거보임. 연기도 잘함.
상연은 진짜 14부 중반까지도 정이 안갔는데 막회 은중이가 용서하니까 나도 용서하게 됨.. 14부까지 주인공 은중 같았는데 15부 보니 이건 상연이가 더 주인공 같기도 하고.
김상학은 쓰레기캐가 아니라서 좋았음. 그래도 20대 시절 이야기는 너무 과하게 길었고 여기서 러닝타임 줄여서 회차 더 짧게갔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 30대 김상학이 단호해서 맘에 듦. 30대 상연은 진짜 이해 못하겠더라. 은중집 신+퇴사하면서 차앞에서 상학 만난신..ㅋㅋ
그래도 15부 쭉 달리게 할 정도로 흡인력 있는 작품이었음. 어제도 오늘도 새벽까지 봤네ㅠ 낼 또 피곤하게 출근해야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