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핑이 건강검진받고나서 백강혁이랑 연락이 안됐나봐 출근도 안하고
유림핑이 지영이랑 밖에서 시간보내다가 갑자기 지영 엄마 생각나서 눈물흘리는데 백교수가 하필이면 그거보고 건강검진때문에 우는거냐고 막 걱정하는데 유림핑이 그거 아니라고 근데 가족처럼 걱정해주는거냐고 감동함
그러고 백강혁이 건강하다니 다행이라면서 건강할때 사람 한명이라도 더 살려야한다고 1시간씩 더 근무하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유림핑이 "백교수는 참 (가)족같아 ^^" 이러는 장면 있던데 이거 진짜 보고싶어
나 벌써 윤경호랑 주지훈으로 영상재생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