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공개 전 인터뷰 (23일 라운드인터뷰)
이날 주지훈은 시즌2가 제작된다면 함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세부 조율을 해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도윤) 감독님과 작업하는 게 너무 좋다. 점점 동료의 중요성을 깊게 깨닫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후배들도 마찬가지다. 이들과 작업이 너무 좋았다. 이번 촬영이 고생스럽긴 했지만, 이들과 호흡은 분명히 좋겠다는 확신이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즌2가 제작된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Q. 시즌2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일단 시즌2 하고 싶냐는 질문이 나온다는 건 재미있게 보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해요.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는 배우로서 이 작품을 사랑해 주시고 다음 얘기를 원하시면 제가 마다할 이유가 없죠. 물론 또 고통받겠죠. (웃음)
■ 3월 주고받고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khMfdlFM3cU
(31:12~)
아니 지금 너무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도 그렇고 시즌2에 대한 요청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는 이렇게 많이 사랑을 받은 작품이 이야기의 플롯 자체가 억지로 짜내지 않아도 되는 장르잖아요.
[에피소드별로 이야기들도 꾸려나갈수가 있거든요]
원작이 일단 뒷 이야기들가 너무 많고, 가능성은 되게 있어서 제작진과 저희는 넷플릭스가 투자를 해주면 안 할 이유가 없다
왜냐면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좋아해주시면 안 할 이유가 없죠. 그런마음인거죠.
■ 3월 유퀴즈
https://www.youtube.com/watch?v=mJVSq7HQMdg
(10:14~)
[중증외상센터 시즌2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좋은 얘기들이 오고가고 있다고 들리거든요?]
제가 그 회사 직원이 아니니까 뭐, 내부 소식은 모르는데 이정도의 사랑을 받고 또 이렇게 다들 원해주시면 가능성이 아주 높죠
[그쪽에서 결정하는거니 확신 할 순 없지만, 안할 수가 없어요] 예~예~
■ 3월 싱글즈 인터뷰 (이거 3월초에 올라왔는데 잡지 특성상 2월말일듯? 자세한건 모..름... 그래도 3월로 씀)
https://www.youtube.com/shorts/QJxdA58M49E
그건 이제 넷플릭스 CEO와...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넷플 본사로 메일을 쏘세요.
■ 8월초 청룡 인터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주지훈과 이도윤 감독의 파트너십과 애정이 빛을 발했던 '중증외상센터'의 시즌2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지훈은 "긍정적인 분위기다. 배우와 감독, 제작자는 긍정적이고 넷플릭스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제 입으로는 정확한 게 없지만, 마음은 굴뚝 같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엥? 똑같은데? 해도 인정 ㅇㅇ 모아보면 뭐 바뀐거 같진 않은데....... 싶을 수 있음 ㅇㅇ 충분히 이해함 ㅇㅇ
근데 내가 보기엔 뭔가 묘하게 바뀌었어...
이전에는 그냥 얘기나오면 ㄳ고 하게되면 하고는 싶어요, 잘 되면 좋겠네요 ^^ 느낌에서
할거에요, 그리고 뭐 지금 알아서 낋이는 중이겠죠^^ 요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인터뷰 읽다가 오? 한 오타쿠......... 약간.. 그런게 있다니까!!!!!!

tmi : 모바일로 글 쓰다 날려서 노트북 켬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