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당할 위기에 미리 신호연 날려서 내 목숨 살려주고 또 다시 죽을 위기에 금등지사 찾아내서 선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근데 알고보니까 얘가 영빈자가 몰래 찾아간 가장 아팠던 날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주고 날 구해줬던 그 어린 생각시였고 금서 읽은걸 들켜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미리 책을 찢어서 내 목숨을 살려준 진짜 장본인이었대 ㅁㅊ
진짜 덕임이한테 인간적으로 느끼는 모든 애정 차치하고서라도 걍 실제 일어난 사실만으로도 그냥 얘한텐 내가 평생 받을 사랑 차고 넘치게 다 받았고 걍 얘랑 나랑은 운명이고 아무리 날 밀어내도 나 혼자서라도 평생 아끼고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애
난 이걸 너무 늦게봤따 하루종일 산이랑 덕임이만 생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