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예고]
‘1절만!’ 듣고 싶던 배우에서 ‘1절 더’ 듣고 싶은 배우가 됐습니다!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윤경호
등장과 함께 터진 눈물샘?!
큰 자기도 놀라게 만든
신종 재담꾼 윤경호의 에피소드 대방출!
[기사]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유림핑' 배우 윤경호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유퀴즈' 최초로 등장과 동시에 눈물을 보인 윤경호는 "내 인생 커리어 하이"라며 벅찬 소회를 전한 데 이어, 수상소감급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경호는 김남길, 주지훈에 이어 '말 많은 배우 톱3'에 이름을 올린 '1절만' 주인공답게 유재석도 혀를 내두르는 수다력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 80년생 배우들의 사모임인 '팔공산' 멤버들과의 일화를 비롯해 '수다의 고수' 한석규에게 들은 조언, 콤플렉스 때문에 박피 시술을 받았던 썰 등 에피소드 자판기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캐스팅이 되기 위해 실제 나이보다 10살을 올렸던 레전드 노안 일화 역시 유재석, 조세호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도깨비', '완벽한 타인', '중증외상센터'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필모그래피와 함께, 무명 시절부터 20년 배우 인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윤경호는 "어디서도 제대로 꺼낸 적이 없는 이야기인데"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 뒤 자신의 1호 팬이었던 소중한 친구에 대한 기억을 전해 현장을 먹먹하게 만든다. 배우 윤경호가 아닌, 사람 윤경호의 깊은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은 본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울드 한줄이라도 나오면 다행이겠다 싶은 수다력이얔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